앞 일을 모를 때에 어떤 결정을 합니까?
아무도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갑자기 내일 세상이 끝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일을 결정할 때 최대 걸림돌은
미래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후를 위한 저축과 대비는
아마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준비해도
누구도 충분하다고 단정 지을수 없을거예요.
사회 보험조차 불안하게 느끼는
오늘날에는 더 그렇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노후에 대해서
물론 누구도 앞날은 모르겠지만
만일 자신이 언제까지 살것인가를
결정하면 조금은 미래가 보입니다.
나는 90살까지 살거야 라든지
70세까지 일할꺼야 라든지
70세까지 일한다면 60세까지는
앞뒤 가릴것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던지
연금은 지금 사회 환경이라면 75세부터 이려나~
그때까지 얼마나 돈이 필요하고
연금을 받게 되면 15년은 어느정도 돈이 필요한가...
나는 어떻하고 싶은가를
대략 하나라도 결정할 수 있으면
여러가지 것이 보입니다.
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이 어떻하고 싶은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앞일을 모를 때에 어떤 결정을 합니까?
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몇살까지 살꺼야라고 생각을해보는거 정말좋은아이디어인거같습니다 ㅎㅎ
점점 인간의 수명이 늘고 있어서 가능한한 길게 잡고 생각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