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자작시] 빨간 우체통 [The red post box]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yanhkr (70)in #kr • 8 years ago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라고 그랬죠?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고치고 또 고치고 새로쓰고 그러다 결국엔 보내지 못한 편지가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