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가 찾던 용기

in #kr7 years ago

만나는 순간 그 존재에겐 내가 세상의 전부.. 적어도 반쪽은 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그때 느껴지는 책임감과 부담감은 지금 살아온 나를 변화 시키기에 아주 충분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적어도 이 관계에선 내가 꼭 필요한 존재가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