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쫓아만 다니더니 이제 조금 크니까 자기 의견도 말하고 그러네요.
저는 신앙 생활이 늦어서 이것 저것 다 경험한 터라 더 빨리 받아 들이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순수한 상태에서 점점 때가 뭍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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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쫓아만 다니더니 이제 조금 크니까 자기 의견도 말하고 그러네요.
저는 신앙 생활이 늦어서 이것 저것 다 경험한 터라 더 빨리 받아 들이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순수한 상태에서 점점 때가 뭍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하나님이 이끄시는거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도 성령을 받으면 스스로 세상을 이길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부모님은 아이가 때론 방황할 수는 있지만 그걸 믿어주고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저는 모태신앙이긴한데 부모님보다 제가 더 먼저 교회를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고 과도기를 거쳐서 성숙되어가고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부모님이 교회 가라 마라 간섭없이 제가 스스로 교회를 열심히 가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고 저한테 맞는 교회를 찾아서 정착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