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는 젊은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도 회사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창업하여 내가 하고싶은 통역, 여행관련 정보제공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어제 회사 홈페이지 제작문제로 홈페이지업체를 만났다. 젊은부부가 1년전 창업하여 이제 막 시작하는 초기창업업체였다. 홈페이지관련 회의를 마치고 젊은부부가 열심히 하려고하는 모습이 좋아보여...또 먼저 창업한 선배로서 도움이 될까싶은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 내가 식사를 같이하자고하여 창업관련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도 내심 조언을 받고싶어하는 눈치였다.
창업관련 정보는 각종매체에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지만 오랫동안 회사생활 하다가 5년전 창업하면서 실제로 겪어본 이야기들을 해 주고 싶었다 . 창업할때 크게보면 사업분야(아이템), 사업공간, 자본금이다. 이런것들이 다 갖춰져있어 창업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부족한상태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늘은 사업분야(아이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창업하여 5년동안 겪은 이야기를 쓸 예정 입니다.)
사업분야가 다양하고 넘쳐나기때문에 사업분야(아이템)을 결정하는거에 대해서는 정말 어렵다.
기업의 궁극적인목표가 이윤추구니까 소위 돈되는 사업을해야하는건 당연하겠지만
회사생활 20여년하고 창업한 나에게 묻는다면 제일먼저 고려해야할게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사업분야(아이템)로 정하라고 하고 싶다. 속된말로 우선은 돈이 안 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 할 수 있다. 좋아한다는건 성장하면서 늘 관심이 있었고...관심이 있다보니까 그에관련 여러가지 좋은 아이디어도 본인이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그러다보면 돈도 따라 올 것이다.
여러가지 고려 해야 할게 많지만 좋아하는것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업이란게 늘 잘되는게 아니기때문에 (물론 잘돼야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것을해야 사업이 어려울때 이겨낼수 있다는 것이다.
좋아하는것을 하기때문에 사업에 시간투자를 많이해도... 고생이돼도... 취미생활처럼 마음적으로 편하고 오랜기간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 이다.
하라는 공부 하고, 하라는 일 하다보니 수동적이 되어서 전 창업은 감히 생각도 못하겠어요. 결단력이 존경스럽네요.
글을 쓰실 때, 되도록 관련 태그를 많이 넣어야 사람들에게 노출이 더 많이 될거에요. 많이 쓰이는 태그 모음: https://steemit.com/kr/@phuzion7/kr
위 글에는 kr-life kr-job 등이 추가될 수 있겠네요. 그럼 즐거운 스티밋 되시길.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