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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이야기#11] 한단계 한단계 징검다리 같이 밟고 지나가자 (feat. 주산을 배워요.)

in #kr7 years ago

주판 엄청 오랫만에 보는데 알록달록 귀엽네요~
저도 어릴때 주판 책가방에 넣어다녔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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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무 촌스러운 주판만 기억하다가 알록달록 주판이 귀염지더라구요. ㅎㅎㅎ
주판 책가방에 넣고 다닐 기린님 생각하니 귀여우셔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