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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거 없는 주말, 부럽지 않을→ 별주부이야기[Feel通]

in #kr7 years ago

참,, 일상이 시시콜콜하니 주말여행 동참한 보람이 있네용..
날씨 차더라구요.. 꽤 많이 걸은 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
필통님 옆에 있던 꽃들은 다 시들었을거에요.. 꽃가게 주인은 영문도 모른 채 울상을 지었겠죠.. 하하하
작명소 개업하시면 대박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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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님, 봄은 사라졌나봐요. 꽃샘추위 밀당에 지쳐갈때쯤 여름이 오겠죠?
저 날은 다행히 많이 날이 안 추웠어요.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 제가 요즘 이렇게 끅끅 거리며 웃는걸 자제했더니 또 함박웃음 케케케 터뜨리게 하시는군용 에잉
꽃이 시들다니용. 오호호호홓 키키ㅣㅋ
그렇게 과한 칭찬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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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