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lgoo87 입니다.
길고긴 연휴도 이제 다끝나가네요~
명절에 사촌동생이 팽이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저 어렸을땐 아파트 복도나 아파트 단지앞에서 쇠팽이를 줄로감아 던지고 놀곤 하였는데
찍기 기술도 있고, 위에 꼬다리가 부러지면 밑에서부터 줄을 감아서 던지기도하고 재밌었는데
이런모양의 팽이에다가
이렇게 줄을감고 하나 두울 셋이요~ 하고 던져서 줄로 서로 앞으로 한번씩 움직여가며 공격하고
먼저 팽이가 멈추면 지는 경기였습니다.
사촌동생 노는 모습을 보니깐요 요즘은 쓰리 투 원 고우 샷~ 하면서 ㅋㅋㅋ
팽이 트렉에 내려놓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고여
세상이 많이 변화 된걸 느끼며 몇자적어봤어요
즐거운 밤 되세요~
헉 저게 요즘 팽이인가요??
뭔가 꼽는게 있는거 같네요 ..
어렸을때 팽이가 그립네요. 돌팽이 최강의 파워
예~ 요즘은 건모양에 줄이껴있어서 잡아땡기더라고여~~그러게요 저도 옛날 친구들가 팽이치기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