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이유 말곤 크게 공감 안가네요.
tps는 eos역시 대규모 프로덕트 올리기엔 한참 부족하고요. 요즘 드는 생각은 허나의 메인 체인위에서 모든걸 해결하려는게 과연 맞는가 싶습니다. 주요한 트랜잭션만 메인체인 위에서 발생시키고 각각의 dapp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은 독자적인 체인에서 해결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되면 tps논란은 지금보다 무의미해집니다.
트랜잭션 수수료는 없지만 한번에 많은 양의 eos를 요구하니 스타트업에겐 이게 더 부담일수도 있죠.
무엇보다도 eos 개발환경이 너무나도 척박합니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으니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모습 보여주면 많은 개발자들이 eos를 고려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sanghkaang 님 오랜만에 뵙네요. @creamer7님과 @sanghkaang님 글 잘 읽고 갑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곰돌이가 @yoon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4을 보팅해서 $0.009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1971번 $25.678을 보팅해서 $24.338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 역시 모든 이유들에 동의하지 않고 2번,3번,5번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멀티쓰레드와 사이드 체인 + IBC(인터블록체인) 등을 통해 TPS를 높일 계획 입니다.
(물론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투자되는 비용은 증가되겠지만 ), 또한 EOS 구매를 하는것이 아닌 친타이나 REX를 통해 렌트를 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MVP 테스트를 진행해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은 원래 실험 조직이니까요.
그리고 블록체인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스타트업 역시 투자금이 없이는 운영 하는것은 부담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정말 좋은 프로젝트라면 투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100%는 아니겠지만요..)
또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EOS VC를 통해 기존 기업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고 유입 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EOS 개발 환경이 척박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ㅠ
주위를 둘러봐도 EOS 개발자 분들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다양한 EOS 개발 관련 교육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으니 EOS가 개발자들을 위한 환경을 잘 구축해주었으면 합니다 :)
좋은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