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신 분들이 예금으로 평생 살 수 있는데도 꼭 사기를 당해서 대리운전으로 인생 3막을 시작하시는 걸 보면 정말 가만있는 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만있는 일이 많았는데요, 그게 맞아서 그렇게 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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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신 분들이 예금으로 평생 살 수 있는데도 꼭 사기를 당해서 대리운전으로 인생 3막을 시작하시는 걸 보면 정말 가만있는 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만있는 일이 많았는데요, 그게 맞아서 그렇게 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ㅎ 댓글 보고 빵터졌습니다. ㅎㅎ 저도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하는 편이라 꼭 사고를 한 번씩 치는데요. 반성을 하면서도 다음에 또 그러는 걸 보면, 타고난 성향이란 걸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사고를 치고 수습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