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Behind the Game development]게임회사 이야기- 유저가 게임을 망가트리는 방법

in #kr7 years ago

별 일이 다 있었죠. 와우에서는 고수 도적이 흑마가 막고 있는 거점을 흑마가 지도를 볼때 공격해서 점령한다거나 같이 떨어져서 나만 낙하산을 편다든가 기상천외한 일이 많았습니다. 울티마도 생각나고..이것도 생각나고..저것도 생각나고..

그런 자유도 RPG는 스팀 패키지 형태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같은 식으로밖에 하지 못하게 된지 오래 되었군요. 그런데 온라인이 아니면 그 자유도를 만끽할수가 없는데..

Sort:  

아무래도 관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오픈월드 온라인 게임은 이제 만들기 힘들죠. 선례가 알려주잖아요. 실패한다고.
옛날 명작들이 불완전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지금보다 낭만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