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전체가 아닌 인류의 역사만 봐도 진화의 과정에서 고등한 쪽에게 이전 단계의 인류가 멸종을 당하는 일이 끊임없이 일어났죠. 지금까지의 인간과 동물의 구분을 '지적 능력'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그 부분에서 인류를 압도할 수 있는 지성체가 등장하려고 하니, 이제 인간문명의 정의부터 다시 내려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이점에 대한 책을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일단은 인공지능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잠시 미루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동물 전체가 아닌 인류의 역사만 봐도 진화의 과정에서 고등한 쪽에게 이전 단계의 인류가 멸종을 당하는 일이 끊임없이 일어났죠. 지금까지의 인간과 동물의 구분을 '지적 능력'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그 부분에서 인류를 압도할 수 있는 지성체가 등장하려고 하니, 이제 인간문명의 정의부터 다시 내려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이점에 대한 책을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일단은 인공지능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잠시 미루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