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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ooo의 동그라미 병상일기 2017.11. 9

in #kr7 years ago

마음을 항상 따듯하게 만들어주시는 분
제가 항상 받아가는 게 더 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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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늘 방문 해주심에.

제가 좋아서 오는걸요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