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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들만의 리그

in #kr7 years ago

스팀파워 높은 분들이 낮은 분들을 챙기는건 참 좋은 일이지만 결코 당연시 하거나 무조건 그게 맞다라고 요구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이렇게 많이 챙겨주는 문화는 KR 외에 아직 없습니다. 지난번 통계도 이미 보셨겠지만 KR이 압도적으로 높은 평균 보상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약 한 달전 수치상으로 해외에 비해 1.7~6.3 배 높습니다. 스팀파워 없는 사람들끼리 아무리 주고받아야 미미한 영향만 주는게 사실이기 때문에 스팀잇의 가진자는 스팀잇의 덜 가진자를 이미 매우 챙기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체감은 다르다고 해도 팩트는 팩트니까요.

저는 지금 투자 적기임을 너무 잘 알고 있음에도 마이너스 수익으로 다른곳에 묶이는 상황때문에 스파업을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기회는 얼마 남진 않았다고 보지만요.

초창기에 스팀에 투자하신 선무님의 빠른 판단으로 인해 당연히 앞으로 머지않아 급격한 오르막 인생을 경험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선무님의 첫 제주도 여행기 스팀잇에서 얼릉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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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좋은 번역글, 좋은 통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개발자분들이 올려주신 코딩관련 글을 보면서 시도해 보려하지만 계속 에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그것을 글로 쓰실게 아니라 동영상으로 (오캠인가하는게 있더군요) 찍어서 디튜브에 올려주시면 제대로 다라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담으려 했지만 역시 글로는 한계가 있네요. 사실 글로 올리는게 더 힘들기도 하고 진짜 복잡한거는 도저히 올릴수가 없어서 동영상을 생각해본적이 있었거든요. 앞으로는 디튜브도 적극 활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