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데, 후기가 별로 없어서 남겨요
마포구청역 근처에 살거나, 상암쪽에 살면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회식하기에도 좋습니다
블로그가 요새 취미라 남겼는데,
사장님 망하지 말라구, 한번 가보라구 남깁니다
마포구청 바로앞 두산위브에 사는 친구따라 갔습니다
친구말로는 여긴 오겹살이 존맛이라도 저한테 영업하네요
고기가 진짜 통으로 나오는 데 정말 맛있습니다.
제주 멜젓에 저기 노란색 동치미
진짜 오이시 오이시 세번 외쳤네요
음... 맛은 : A쁠
최근 먹은 돼지 중에 젤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제주오겹살하고 목살만 먹었습니다
오겹살 정말 맛있네요
분위기 : 비쁠
딱 회식 가족모임 분위기입니다
막 사귄 연인끼리 가기엔 그닥이에요
접근성 : 비쁠
제 차도 끌고가서 주차권 필요했는데
주차권 2시간 밖에 안주네요
2층이라 잘 보고 가야합니다
고기는 진짜 6개월만에 먹은 돼지 중에 젤 괜찮았습니다
사장님이 제주도에서 오셨다는데 옆에 제주출신 손님하고 얘기하는데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ㅎㅎ
맛은 진짜 있고 1달만에 친구 얼굴보러 간다는 핑계되고 3번 더 갔습니다
별점 1나 뺀거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가게가 아재 회식삘이고 엄마나 아빠 데리고 와서 부모님찬스로 맛있게 가족외식 하는 느낌이 낭낭합니다
한 사귄지 1년 이상 여친 남친 데려오면 잘 왔다 칭찬받을꺼고 막 사귄 사이면 좀 어색할 수도 있겠네요
접근성도 마포구청역에서 3분정도면 오니 위치는 나쁜편은 아닌데 2층에 있어서 첨가면 갈까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이면 여기가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바로 옆에 도야지라고 있는데 거긴 소스는 여러개 주는데 고기맛은 여기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넘 칭찬만 많이했네요, 사실 거기 여사장님이 친철한데 가게가 생긴 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좀 휑해서 망하지 말라구 남깁니다 ㅋㅋㅋ
좋아요~ 보팅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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