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1월 초에 제주도에서 온 친구와 함께 청평 쁘띠프랑스를 다녀왔었습니다.
쁘띠프랑스는 제게는 꽤 특별한 의미와 추억이 담긴 곳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20대 중반까지 혼자서는 여행이라고는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하다가 생애 처음으로 용기를 내 1박2일로 혼자 떠났던 여행 장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많은 시간이 지나 이번이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된 추억의 쁘띠프랑스에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둘이 오게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쁘띠프랑스는 그 이름처럼 프랑스의 어느 한 작은 마을을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는 컨셉의 장소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어린왕자에 대한 히스토리들을 담아 놓기도 해서 마을 안을 이리저리 거닐며 구경하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합니다.
그 외에도 오르골 박물관, 꼭두각시 인형 박물관과 공연, 애니메이션 시청실외 기타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데이트, 가족여행 장소로 제격일 것이라 자신합니다.
오대박
저여기다음에 꼭가보겠습니다
저장😃
팔노우하고앞으로 자주찾아뵐께용ㅎㅎ
감사합니다 ^^ 혹시 가시게 되면 도시락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거리가 좀 부실한 것이 흠이라서요. 서로 자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ㅎ
시간 될 때 한번 놀러가보세요~
청평에 어린왕자가 있었다니!ㅋ 놀러가면 여기는 꼭 가봐야겠어요~^^
어린왕자 어릴때 많이 좋아했었는데~
아이들도 같이 가면 좋아할만한 것들이 잔뜩 있어요 ^^
동화 속에 빠진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ㅎㅎㅎ
근사한 곳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