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생존이라는 단어가 쓰인다는 게 좀 슬픕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이란 게 원래 그런 것이고 스팀잇도 사람이 만들어낸거니 필연이라 할수도 있지만.
스팀잇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때의 기대감은 기존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을 기대했던 점이 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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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생존이라는 단어가 쓰인다는 게 좀 슬픕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이란 게 원래 그런 것이고 스팀잇도 사람이 만들어낸거니 필연이라 할수도 있지만.
스팀잇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때의 기대감은 기존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을 기대했던 점이 있었던지라..
너무 슬픈 얘기를 했나요..
맞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경쟁을 하고 파벌을 만들게 됩니다. 필연이라 할 수 있지요. 저도 좀 더 진실한 소통이 가능한 곳으로 생각 했습니다만 돈을 위한 소통도 꽤 있구나 싶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다른 시스템에 비해서 가장 진지한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인 것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