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아르헨티나 주최 - 첫 번째 회의 개최

in #kr7 years ago (edited)

코인 거래 하시는 분들이 G20에 관심이 많으신듯 하네요.
경제를 망가트릴려고 G20을 하는건 아닐거라 봅니다^^
세력들의 이슈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먹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합니다.

자신만의 철학, 분석 그리고 믿음으로 전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아르헨티나 주최


첫 번째 회의 개최

  • 내년 G20 재무장관회의 주요의제 및 작업계획 논의

□ 아르헨티나의 G20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17.12.1~2일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에서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G20 Finance and Central Bank Deputies Meeting)가 개최된다.

  • G20 의장국은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11월까지 1년간 G20 프로세스를 주관:’17년 의장국 독일(’16.12~’17.11), ’18년 의장국 아르헨티나(’17.12~’18.11)

ㅇ 이번 회의는 아르헨티나가 G20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첫 회의로 2018년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운용방향과 주요의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 ①세계경제 및 정책공조, ②일자리의 미래, ③인프라, ④국제금융체제, ⑤금융규제 개혁, ⑥국제조세협력 등

□ 기획재정부 대표단(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 등)은 同 회의에 참석하여 세계경제의 하방위험 요인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안정적 성장을 위한 G20 차원의 정책공조 노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ㅇ 또한, 우리나라가 실무그룹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국제금융체제 세션에서는 국제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G20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 G20 재무차관 회의를 전후로 세미나와 실무그룹 회의도 개최된다.

ㅇ 먼저, 11.30일에는 아르헨티나의 관심의제인 일자리의 미래와 인프라 투자를 주제로 G20 세미나가 개최된다.

  • 同 세미나에는 민간 금융기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 등이 참석하여 G20 회원국과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ㅇ 12.5일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인프라 실무그룹* (IWG) 회의가 개최되어 본격적인 실무 논의가 시작된다.

  • Infrastructure Working Group: 의장국 아르헨티나의 관심의제 중 하나인 인프라 논의를 위해 신설(호주-브라질 공동의장)

□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아르헨티나 의장국 하에서 G20 재무장관회의(4회, 3․4․7․10월)를 거쳐 정상회의(11월말)가 개최될 예정이다.


[별 첨]

2018년 G20 재무장관회의 일정

’18.3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3.17-18 : G20 재무차관회의
3.19-20 : G20 재무장관회의

’18.4월

미국 워싱턴 D.C.
4.19 : G20 재무차관회의
4.19-20 : G20 재무장관회의

’18.7월

아르헨티나 (잠정)
7.19-20 : G20 재무차관회의
7.21-22 : G20 재무장관회의

’18.10월

인도네시아 발리
10.11 : G20 재무장관회의

Sort:  

우리나라가 무조건적인 코인시장 규제가 아닌

정말로 암호화폐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규제는 거래소들의 폭리를 막는 쪽으로 해야지

어째서 이용자들을 원천차단하려고 거래소 폐쇄니

벌금형이니 이런 말도안되는 발표만 했던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네 박상기 얘기하는겁니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