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랜딩토큰은 이더랜딩토큰이라고 비슷한게 있는데요. 그걸 스팀으로 끌어왔을때 임의로 만든 명칭입니다. 이더랜딩 토큰 작동기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더랜딩토큰은 이더 대여에 대한 이자입니다. 이더리움보유자는 랜딩토큰보유자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이 두개를 스왑할 수 있어요. 이더리움 <->보증금 (달러패깅)+랜딩토큰 으로요.
일정 시점에 이자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컨트랙트에 따라 자동으로 깨집니다. 이러면 서로 안심하고 빌리고 빌려줄 수 있죠. 이더리움 대여자는 그 이더리움을 현물에 팔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사서 갚으면 되니까요. 결국 공매도라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승재님, 스칸님 승재님 글 읽고 배운 게 많아 공부한 생각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제 글은 여기 https://steemit.com/kr/@polonius79/4wavcu#comments 입니다. 스팀잇 바깥 투자자들의 세계는 정말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보는 시야가 탁월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