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마나님과 둘이 볼일이 있어 시내를 나갔는데요.
요즘 마나님께서 식성이 폭발하셨는지 갑자기 배가 엄청 고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갈지 찾아보니, 아이들도 없으니 매콤한 것을 먹자고 합니다.
전용주차장도 넓고, 들어갈 때 체온 검사까지 진행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동인동 찜갈비 골목이라 찜갈비집이 곳곳에 있습니다.)
저희는 일반찜갈비 2인분에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나오는데요. 맛이 정갈하니 좋네요.
물김치/백김치 빼고는 셀프로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찜갈비가 나왔는데요. 가위와 집게로 먹기 좋게 잘랐습니다.
쌈으로 한입 먹어도 맛있구요.
밥과 반찬(특히, 김)이랑 같이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비벼 먹는 것은 비주얼이 좀 그럴거 같아 생략했습니다.
매콤한 고추가루와 마늘이 맛있는 찜갈비집.....
낙영찜갈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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