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다행히, 마나님과 저는 이로 인해 쉴 수 있는데요.
마나님께서 오늘 아이들 옷정리를 하자고 하셔서 옷정리를 해봅니다. ^^;;
아시겠지만, 지금이 제일 애매한 시점이지요.
겨울옷을 넣은지는 얼마안되었지만 파커는 걸려있고, 여름옷을 꺼내기전 봄 옷이 서로 혼재되어 있는.....
한마디로 정리안되는 현 시점입니다. ^^;;
솔직히 1호는 간단합니다.
키가 훌쩍훌쩍 크다보니 한철입고 끝입니다. 다음철에 입을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잠바 등 바깥옷은 한치수 큰 것을 사고, 나머지는 좀 저렴한 옷을 한철입을 수 있게 해서 입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리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2호는 난제입니다.
많지도 않은 옷이지만, 옷이 버라이어티 합니다. 그리고, 아직 7살이다보니 1호처럼 쑥쑥 크지 않다보니 옷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제가 1호 옷을 챙기고, 2호 옷은 마나님이 챙기다보니 정확한 사이즈를 잘 모릅니다. ㅎㅎㅎ
그래도 같이 정리 다했네요. ^^ 마나님 옷도 정리 같이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분이 오셨습니다. 마나님께서 파카를 세탁하라고 하시네요. ㅠ
지난 번 집에서 세탁한게 마음에 드셨나봅니다. ㅠ
예전에 포스팅하였는데요. 김장 비닐에 세제가 직접 닿이지 않게 넣고 조금 미지근한 물로 넣으면서 세제를 풉니다.
그리고 끝을 묶고 조물조물한다음 10분 정도 둡니다. 아주 더러운 곳은 넣기전에 손으로 빨래합니다.
이하는 사진이 없지요?? 조금 미지근한 물로 빨리 행구시면 됩니다. 팔이 떨어져나갑니다. ㅎㅎ
전 그리고 탈수를 세탁기로 하는데요. 여기서 부터는 개인 선호에 따라 하시면 되구요. 햇볕이 없는 곳에서 말리면 됩니다. ^^
이상 승림이네의 봄철 옷정리였습니다.
ps. 이미 한쪽에는 여름철 옷을 두웠습니다. 대구는 어제 20도 후반을 간거 같습니다. 여름도 성큼 오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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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옷정리.. 미뤄둔 숙제를 마치면 속이 시원하죠.. 잘 보고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겨울옷 정리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근데 파카 세탁법은 신기하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사실 저는 그냥 세탁소에 보낼려고 했거든요...
말릴때 잘 하셔야 합니다. 전 건조기로 돌리고 선풍기 등을 활용합니다. 파커 특성상 깃털이 젖으면 뭉치고 잘 안말려져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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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엄두가 안 나네요ㅠ
화이팅이십니다. ^^;; 그말밖에는 드릴 말씀이....ㅠㅠ
오늘 열일하셨네요 ^-^
오늘 진짜 여름처럼 더웠네요 ㅡ3ㅡ
계절이 무색합니다 ㅠ
요즘 저도 1일 2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스팀파워가 딸려 많이 누르지 못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ㅠ
별말씀을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글을 이렇게 쓰는 제가 더 송구합니다. ㅎㅎㅎ
주말에 저도 했는데 승림대디님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날씨보니 이제 곧 여름맞을거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하셨군요. ^^
저는 오늘 유치원 체육대회가 있어서, 쉬는게 쉬는게 아니었네요~ ㅎㅎ 이제 옷을 정리할 때가 왔네요~ 설마 5월에 눈이 내리지는 않겠죠 ^*
넵. 4월에는 있어도 5월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
[풀보팅 이벤트-완료]주말엔... 운동합시다(달리기:4회)
당첨입니다
미약하지만 풀보팅 하고 갑니다
쉬지도 못하시고 열심히 집안일 하셨네요..
저도 겨울 옷 정리 해야 되는데요...
파카세탁 방법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한 운동도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옷 정리 끝냈으니 속이 시원 하겠어요
저도 오리털인지 거위털인지 두개가 떡 버티고 있는데 정말 하기 싫어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뻐근하네요 ^^;;
그래도 연령대에 맞게끔 여러가지 옷을 잘 구비해주시는군요. 저는 어릴 적에 옷 한벌로만 몇년씩을 입던 기억이 있어서~~ㅎㅎ
그러고보니 저도 클때 옷은 교복아니면 물려받은 형들 옷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