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newbie 시절 모르는 현재에 대한 자기 반성^^;;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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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저는 약 6개월 전에 스팀잇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파워업을 하기 전까지는 하루에 1달러만 넘어도 좋아했었지요.

파워업하기 전 하루에 주기적으로 3~4개씩 포스팅을 하니 1,500스팀파워가 생기더군요. newbie분들도 화이팅하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솔직히 최는 저의 Feed만 보고 보팅을 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쩍 모른다는 말이 맞네요..^^;;)

변명을 하자면 Feed만 해도 너무 많기에 짬을 낼 수 없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NEW에 찾아가서 newbie분들에게 일일히 팔로워하고 보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반성합니다. ㅠㅠ

그래서 최근에는 저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저보다 평판도가 높으시거나 평판도가 낮더라도 고수이신 분들 제외)에게 조금씩 보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글에 찾아와서 보팅을 해달라는 말씀은 절대 아니며, 제 글에 답글만 달아주셔서 조금씩 자주 보팅을 하며 제 스스로 팔로잉을 하겠습니다. (적정 보팅파워가 유지되는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분들 글이 Feed가 될 것이고, 그 분들에게도 자연스레 추가 보팅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다짐은 이 글을 쓰기 하루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만 자기 반성 차원에서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글을 쓰고 나니 먼저 찾아가지 못하고 지 글에 답글을 달아야만 보팅 및 팔로잉을 해주겠다는 말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을 수 있는데요. 어느 고수님의 가훈에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다른 분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말투가 건방졌다면 송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미리 인사드립니다. ^^

여러분의 팔로우와 보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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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과 친해지려면 노력해야된다는말 공감이 됩니다ㅎㅎ 뉴비에게 가장중요한부분인거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팔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ㅎㅎ
주변에 소개를 받아서 스팀잇에 가입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어떤 콘텐츠로 글을 발행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뭘 눌러야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이렇게 글 보면서 소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겠죠 ㅎㅎ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뉴비를 응원해주시는 글을 보고 이렇게 길게 댓글을 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각자 본인에 맞는 글을 쓰시면 될듯요. ^^ 잘 부탁드려요.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많은 스팀 파워가 모였다는 말씀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제 좌우명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저절로 길이 보인다 라는 말인데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되지 않는다면 그보다 허무한것은 없겠죠. 당장 눈앞에 보상에 욕심내지 않고 저도 하루에 많지 않은 글이라도 조금씩 써나가다보면 seunglimdaddy님처럼 몇달 뒤에는 꽤 많은 스팀파워가 모여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적인 미래를 내다봅니다 감사합니다 :)

넵 맞는 말씀이네요. 잘부탁드립니다. ^^

힘을 얻고갑니다. 앞으로 꾸준히 더 열심히 해볼래요
잘부탁 드리고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십니다요. ^^

피드만 찾아가서 보팅하는것도 힘든 일입니다^^ 팔로우 보팅 합니다.

저도 팔로우했으니 종종뵙겠습니다. ^^

가입한지는 좀 지났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약 3주쯤 되는 뉴비입니다ㅎㅎ 여러 분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고 양질의 글도 많이 쓰려고 합니다 :) 그러다보면 어느새 저 역시 seunglimdaddy님과 같은 중견급 스티미언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예측해봅니다 ㅎㅎ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ㅎ

2주 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처음에는 저도 옆에 고수분이 없었다면 헤맸을거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포스팅한 글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https://steemit.com/kr/@seunglimdaddy/3ggrfd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넵.... 말씀 감솨요!!!

저도 9월에 처음 가입하고 글을쓰다가 한동안 못쓰다 11월에 다시 쓰기 시작햇는데요, 최근 뉴비분들이 정말 많이지신 것 같습니다 : ) 서로의 소통의 공간인 스팀잇에서, 시간 투자는 곧 더 많은 소통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뉴비분들이, 많은 블로거분들이 갈망하는 것이 그런것이고,
보팅과, 아무래도 댓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글을 올려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따면
이것만큼 멋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멋진, 많은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더 많은 소통이 이루어질때,
그때 보팅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도 스팀잇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더 열심히 하려 합니다!

좋은 글, 독려해주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급성장하고 계신분이 오셨군요. 이미 팔로잉하고 있는 상황이라 보팅은 낮음을 양해해주세요. ^^;;

그러니까요!
저랑 같은 시기에 가입을 하셨더라구요!!!
우리 함께 으쌰으쌰 해용 ^_^

저보다 고수이시니 댓글 보팅은 스킵입니다. 지송요. ^^

요즘 정말 뉴비분들이 많이 보이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쭈욱 잘부탁드린다고 인사하고 갑니다요오~^0^

슐렝님은 고수이신 상황이라 댓글에 감사드리고 슐렝님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