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승림이네 이야기] 아이들의 문경집 놀이.....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eunglimdaddy (73)in #kr • 7 years ago 여기서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후배를 만났지요. 전 남녀가 나뉘어 있는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반갑습니다.
남자3반 여자3반있는 그 학교 말씀이신지요? 전 그 학교 나왔지요.....
그덕에 지금도 여사친이 좀 있는 편이구요.....생기고나서 년도로 5번째 졸업생중 하나이구요.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2달에 한번꼴로 시골을 가는데 예전보다 볼꺼리나 가볼때가 많아 좋은것 같아요. 특히 문경새재 맨발걷기는 정말 자주 하는 것인데..가족들이 참 좋아합니다. 물론 요즘은 날씨가 이래서 비추이지만...
아~~~ 전 그학교가 아니라 학교 자체가 남고와 여고로 나뉘어 있는 곳을 나왔습니다. ^^;; 90년대 중후반에 졸업했네요...
아...그렇군요. 전 90년대 초반 졸업했구요. 그래도 반갑습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고향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거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