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약이야"
이말이 너무 싫다.
과연 그 약이 백신일까?
아니 절대 백신은 아니다.
그냥 고통을 깨닫지 못하게 만드는
한날 진통제 그것에 더욱 가깝다.
아픈지만 본인은 모르고
그만큼 상처는 더 곪고 나중엔 걷잡을수 없게 만드는 진통제
불편한진실 이어도 우린 받아야 한다.
슬픔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더욱 강해질수있다.
그리고 더욱 기쁠수 있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감정은 슬픔을 기반으로 나오니까.
모르는게 약이라고?
아니 이말은 틀렸다.그리고 잘못됬다.
무조건
“아는게 힘이다.”
written by crayon
그럴 수 있지만 이럴 수도 있는 것... 영원한 것은 없다는 그 한가지 명제만 빼고는 모두 이럴 수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요.연휴 잘 보내셨나요?
ㅋㅋㅋㅋ내일 출근준비를 하고있답니다.
모르는 것이 진정 약이 되려면 영원히 몰라야할텐데..
언젠간 알게 되는 순간이 온다는게 문제죠 ㅠ
너무 두려우면 알고 싶어지지 않더군요. 모르는게 약이 아니라 악이 될때도 많구요.
일시적으로,
모르는게 약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결국 모른척한다는 것은 현실 회피일 뿐..
전적으로 동감해 리스팀합니다^^
모르는게 약일 수 있는경우는 영원히 모를 때...
아니 그럼 약도 아닌가... 그냥 모르는 상태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태로 지나가는게 좋을 때도 있어요...
아예 모르는 것이 나은지, 조금이라도 아는것이 나은지 .. 어줍잖게 아는것은 모르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 ? ㅠㅠ
불편한 진실과 슬픔을 오롯이 받아들일때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법이겠죠 ㅎㅎ
때로는 진짜 모르는게 약일때가 있지요 하지만 끝까지 모른다는 전제가 있어야지요 글 잘보고갑니다
모르는게 힘! 아는게 약! .. 젊은과 성장이란 그런 것 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