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기똥배 크레용입니다.ㅋㅋ
주말들 다 잘보내고 계시죠?
저 크레용도 오늘은 집순이로 콕 박혀 살고있답니다.ㅋㅋㅋㅋㅋ
오늘도 리뷰는 무엇으로 할까...고민..또고민...그러다 문득 떠오른 완전 재밌는 만화가 있어! 추천드립니다.
바로 엽기인걸 스나코라는 만화입니다.
ㅋㅋㅋㅋ상당한 개그물입니다.ㅋㅋㅋ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요 꽃미남들이 숙박비를 면제받기위해 조건을 하나받는데요!
그조건이 바로!
요! 스나코를 변신시키는 것입니다.ㅋㅋ!
아주 아름다운 숙녀로요!ㅋㅋㅋㅋㅋ
사실스나코는 어릴적에 좋아하던 남자에게 추녀란 소리를 듣고 상처받은 경험이 있어 ㅜㅜ 이렇게 자라났답니다.
그리고 이런 우리의 스나코를 ㅋㅋ완벽한 여신으로 바꾸는게 이 만화책의 큰재미죠!
(본판은 이쁜 스나코)
ㅋㅋㅋ 사실 이책에는 그렇다 할 큰스토리는 없습니다.
조금..뭐랄까ㅋㅋ 반복적인 일상내용이 많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그치만 개그물로 본다면ㅋㅋㅋ충분한 힐링이 가능할꺼라 봅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는 클리셰는 어느작품에서도 볼수있지만 이처럼 개그물로 시도해 세계관을 완벽하게 기획한건 이게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작픔의 전체적인 줄거리 자체가 죄다 그런내용이니까요
무엇보다 성장과정을 세분화시킨게 맘에 들었어요.
어린 소녀의 꿈이 이뤄지는 거만큼 아름다운게 드물잖아여ㅋㅋ
그런걸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마음속 따뜻함을 느꼈던 걸지도 모르겠네여ㅋㅋㅋ
나름? 상당한 감동도 있었으니까요.ㅋㅋ
정말이지 순정순정한 그림체죠?ㅋㅋ
사실 이 그림체는 저한테는 상당히 호인데 심하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은근 계시더라고요ㅠㅠ
부드럽지만 강렬한 선들이 제게 있어서는ㅋㅋ너무나 좋았답니다.
제가 그림은 잘모르지만 아마 저렇게 하나하나 잡는것이 얼마나 고될지는 어림 짐작이 갑니다.ㅋㅋ
(역시..본판은 여신인 스나코...)
일본에서 큰인기를 끌었지만ㅋㅋ 국내서는..크게 모르시더라고요..
아는 사람만 아는...?ㅋㅋㅋ
어렸을적 책방에서 구석에 찌그러져있어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그럴만한 작품이 아닌데ㅠㅠ
사실 만화방의 주 고객은 남학생들 였으니까요...
아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친구가 저 닮았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기뻣음 아마 스나코 음침모드가 아니고 여신모드에서 절 닮았다고 칭찬하거 겠죠? 그쵸?네?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휴..어느덧 책리뷰가 45를 돌파했네요...
항상봐주시는 분들 전부감사드려요!
지금까지 크레용의 리뷰였 습니다.ㅋㅋ!
여동생이 있어서 같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미남만 보면 코피를 뿜뿜 ㅋㅋ
바보같아 귀여움ㅋㅋ
전 안맞는 그림체.. ㅎㅎ
이건 아주아주 볼 것 없을때로 미루기..
ㅋㅋ평생 안보실꺼 같아여
어릴 때 동생이 보던 만화 책을 얻어 본 기억이 있는 작품이네요.
그당시 상당히 재미 있게 봐서 반갑네요.ㅎㅎ
ㅋㅋㅋㅋㅋ 잘만든 개그물이랍니당ㅋㅋ
오 ㅋㅋ이런 갑작스러운 전개스토리 좋아요 ㅋㅋㅋㅋ 킬링타임 제대로 할듯
윈잔소리다~~~
어휴 ㅋㅋ 5개째 되니까 이제 헷갈리기 시작~~
원잔솔.원좀비,원주부,원범인,원센슥-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원센스→원주부→원범인→원좀비→원잔솔
순서는 기억합니다 ㅋㅋㅋㅋ
가볍게 보기 좋겠네여 ㅋㅋ 여자캐릭터 세상 이쁨..
나 닮았음
에이~~~~~~~~~ 저리 이쁜 캐릭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