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차입니다.
다시 또 몸이 열심히 지방을 축적하는 시간이 온 것 같아요.
더 타이트해야하는데 몸도 그렇고 정신도 그렇고 이게 살아있는게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피폐해서 좀 힘이 드네요.
손목 발목도 너무 아프고 눈은 계속 감기고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식은땀도 나고....
추석때는 좀 쉬고싶은데 그렇게도 안 될 것 같고 뭐 여러모로 피폐합니다...........
Day58 인바디
어제 수치들이 다른때보다 좀 요란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체중계의 농락인지.....오늘 또 다른 방향으로 훅 튀네요;
그치만 전반적인 추세는 줄고있고 요즘 몸무게 재고 생각할 시간도 없이 사진 찍고 후다다닥 나가는 생활의 반복이라 걱정은 크게 하고있지 않습니다.
몸무게는 0.6kg 이 늘었고 그중에 지방이 0.8kg 늘고 근육은 0.2kg 감소했습니다.
Day58 식단
여느때와 다름 없는 식단입니다.
점심 저녁 모두 청경채, 망고, 바나나, 우유로 만든 스무디와 닭가슴살, 감자를 먹었습니다.
간식으로는 라떼를 먹었습니다.
요즘 하루에 마시는 커피 양이 좀 늘어난 것 같아요.
한 팩 마실거 컵에 두 팩 우겨넣어서 진하게 약처럼 마시는 수준이랄까요.....
내일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오랜만에 옵니다 ㅎㅎ
정말 꾸준히 노력하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다이어트는 명절때가 정말 힘든데 ㅠㅠ 추석 잘넘기시길 응원합니다 ㅎㅎ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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