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이면 내일 유치원 갈 생각에 시무룩해지는 아들을 보면서,
월요일이 찾아오는 두려움을 갖는 것은 나이랑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 주말은 왜 이렇게 짧아요??’
라고 묻는 아이 때문에 뒤적이다 놀라운 과학적 근거를 발견했네요..
어느 분 생각이신지 정말 대단한 발견입니다.
주말은,
짧게 느껴진게 아니라,
실제로 짧았군요..
그런거였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가나 하던 평일이 다 지나고
또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물론 전 출근입니다 ㅎㅎ
저는 토욜두 출근해서ㅜㅜ
주말이 더 짧아용 흑흑
저같은 교대근무자들은 요일 개념이 아예 없어요 ㅋ
지난번 붕어빵 세개 천원부터 오늘도 무릎 탁치고 고개가 끄덕거려 집니다.
제가 찾아낸건 아닙니다만, 아주 과학적이에요^^
한주의 시작!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