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
참 어려운 말이다.
잘 하는 방법이 논리적이지도 않고, 어제까지 잘했던 방법이 오늘은 안 먹히기도 하고, 어디든 빛이 나던 내가 한 순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기도 한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다가 해고 당한 선배의 말이 생각난다.
회사의 운명을 다 짊어진 사람처럼 사장이 추켜주고 좋아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당신은 value가 없으니 나가라고...
나는 바뀐 게 아닌데, 그럼 어제까지 나의 value는 뭐고, 지금 말하는 value는 또 무엇인가?
어디서 부터 꼬였고, 어디서 부터 잘 못되었지?
처세!
앞으로의 글에서 세상사는 이치를 지독히도 주관적으로 하나씩 풀어보려고 한다.
어차피 변수는 너무 많기때문에, 함수로 풀어낼 수도 없는 거니까...
Lage hinan aju br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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