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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공의 정의 -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나요?

in #kr7 years ago (edited)

자기 결정력이 있는 삶.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데, 참 쉽지 않죠... 기본적으로 회사와 계약 관계에 있는 계약노동자가 되는 순간부터, 회사의 결정에 내 일상을 맞춰가야 하니까. 스스로 삶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현저히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특히 한국에서는. 그러므로, 결국 답은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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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 회사와 대부분 계약관계니까 시간은 많이 뺏기게 되죠.
그치만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가능성, 생각은 뺏기지 말도록 해보아요!
그러다가 확신이 들면 퇴사하는게 제 목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