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이야기를 도용했다는 건 아니고, 제 지인을 주제로 글을 썼더라구요. 논란이 되는 분이 A 이고 제 지인이 B 라면, A 가 " B 는 이런이런 사람이야. " 라는 식으로 글을 썼어요. 아무도 그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할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하고 그랬는지...
그렇지만 B 한테 A 의 사진을 들이밀면서 A 를 아냐고 꼬치꼬치 직접적으로 캐묻진 못했어요. 오랜만에 여럿이 모인 상황이었고 축하해주러 간 자리였기 때문에. 그래도 그 글에 적힌 다른 내용들이 사실이 아닌 것은 확인했기 때문에, A 가 B 를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건 확실했어요. 어딘가에서 우연히 들어서 꾸며낸 거겠죠.
지인 이야기를 도용했다는 건 아니고, 제 지인을 주제로 글을 썼더라구요. 논란이 되는 분이 A 이고 제 지인이 B 라면, A 가 " B 는 이런이런 사람이야. " 라는 식으로 글을 썼어요. 아무도 그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할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하고 그랬는지...
그렇지만 B 한테 A 의 사진을 들이밀면서 A 를 아냐고 꼬치꼬치 직접적으로 캐묻진 못했어요. 오랜만에 여럿이 모인 상황이었고 축하해주러 간 자리였기 때문에. 그래도 그 글에 적힌 다른 내용들이 사실이 아닌 것은 확인했기 때문에, A 가 B 를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건 확실했어요. 어딘가에서 우연히 들어서 꾸며낸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