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신 활동해 줄 시민단체'에 기부하는 것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엄청 박봉이지만 사회부시절부터 지금까지 5년째 3곳의 시민단체에 각각 월 1~2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확실하게 잘 모르는 자선단체보다, 내가 문제의식을 느끼는 분야에서 나 대신 활동하고 있는 단체에 후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요지로 SNS에 글을 쓴 적도 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나 대신 활동해 줄 시민단체'에 기부하는 것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엄청 박봉이지만 사회부시절부터 지금까지 5년째 3곳의 시민단체에 각각 월 1~2만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확실하게 잘 모르는 자선단체보다, 내가 문제의식을 느끼는 분야에서 나 대신 활동하고 있는 단체에 후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요지로 SNS에 글을 쓴 적도 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사회의 문제인식을 하고 벌어준 월급으로 이런 나눔도 하고있는 아내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shiho님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아무곳 보다는자신이 문제인식을 느끼는 곳에 후원을 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