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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는 어쩌면 잠실 뽕밭에 씨를 뿌리고 있는지 모른다

in #kr7 years ago

잠실의 뽕밭....ㅎㅎ 지금도 놓치고 있는 뽕밭들이 수두룩 할거라 생각됩니다. 누군가는 투자가치로 보았고 누군가는 시간버리고 돈버리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땅들이 많겠죠. 그리고 스팀잇도...ㅎㅎ 실은 저도 SNS와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인데 얼마전부터 인스타를시작해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매일같이 묻히는 글들을 볼때마다 들인 시간을 생각하며 쪼오끔 우울할때가 있는데요, 저는 마음 내려놓고 어찌보면 저의 기록을 남긴다 생각하고 꾸준히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저의 글은 시간이 지나면 화석화 되는것이니 저만의 기록물이 되겠지요. 모든 스티미언분들 응원합니다! 뉴비인 저도 많이 스스로 응원하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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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기록물.. 그럴리가요. 스티밋에 참여하는 순간 모두의 기록물이 되어버리죠. 열심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