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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in #kr6 years ago

복사된 자신과 원래의 자신은 복사 직후에는 동일한 존재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둘이 서로 다른 경험을 쌓으며 점차 다른 존재로 변해가겠죠. 일종의 하드포크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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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 라는 표현이 적절할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서로 다른 버전의 소프트웨어들이 서로 다르게 커스터마이징 되가는 과정같은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