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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화라는 이름의 차이, 영화등급에 대하여

in #kr7 years ago

학교를 졸업한 지 1년도 안된 제가 요즘 학교에서의 성교육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외국에서 생활을 해 본 적이 있고 거기서 교육을 받은 적도 있고 지금도 영국식 교육을 받고 있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더 개방적인 부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영화를 볼 때도 더 그런 편이죠. 사실 우리나라가 조금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치게 영화를 심의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올바른 교육만 이어진다면 어느 정도 선에서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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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력을 갖출수 있는 가치관을 성립할수 있는 교육이 우선된다면 받아들이는 부분도 좀 다르겠지요. 살아온 경력이 다양하시네요. 놀러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