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 어느날 해먹은 음식들.
아침 : 무화과빵 딸기 우유
점심 : 돼지고기 김찌찌개
간식 : 호떡 아이스트림 (Inspired by 윤식당)
그리고
저녁 : 파스타 W/ 레드와인
2- 일인가구도 많고,
일하느라 피곤해서 외식이 많은 요즘,
그래도 이렇게 하루종일 해먹고 나면 끊이없이 나오는 그릇들에도 뿌듯하다.
청소는 너의 몫
3- 근 2주동안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였던 평창 동계올림픽도 이번주로 마무리.
마지막 컬링까지 함께 울고 웃고 소리 쳤었다.
다음 월드컵 까지 잠시만 안녕 나의 스포츠 스피릿.
4- 다음주 벌써 2월의 마지막이다.
2018년이 익숙해질 요즘이 가장 무서울 때인거 같다.
이렇게 익숙해 지면 곧 새해의 목표도 계획도 작년과 익숙하게 잊혀지고 지나가겠지,
다음주에는 다시한번 재정비해야지. 3월의 따뜻한 봄을 보람차게 맞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