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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해진 길이 없다는건 좋은걸까?

in #kr7 years ago

왠지 와닿는 글이네요.
저는 뭐든 겪어봐야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취준생에게 가장 부러운건 너야 라고 말하는건 어찌보면 잔인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뭐 회사원인 저는 저 말뜻이 무엇인지 천번 이해하지만요 ㅎㅎ

사실 인생의 길이 정해지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끊임 없이 방황하고 확신이 없는건 누구나 같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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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다만 그 방황 속에서 당사자는 많이 힘들텐데 그걸 부럽다고 말하는건 좀 잔인하지 않나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