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빅데이터라 해서 핸드폰 접속로그, 자동차 이동 로그 모 이런걸 생각하고 기대하고 클릭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단순히 기술의 발달은 생활을 조금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가했었는데.. 어느새 인간 본유의 기능인 사고판단 마저 기술이 침범하고 있었네요.
저 역시도 인터넷 상에서 무수히 많은 정보가 생산되지만 무엇이 중요한지는 포털의 알고리즘에 의해서 판단하게끔 하고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본문의 마지막 데이터 과학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블록체인의 보편화 될 시기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겠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