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돼지껍데기를 팔길래 한번 사 먹어 보았다.
고등학생때 학교앞에 돼지 껍데기 집이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자주 밥먹으러 갔었던 기억이 있다.
정말 맛있었고, 돼지 껍데기에대해 좋은 추억이라 할 수 있다.
그때 이후로는 돼지 껍데기를 먹질 못 했는데 추억에 빠져 주문을 하고 말았다.
어...
싼 이유가 있었다.
추억은 추억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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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나부끼는 깃발
수원화성입니다. 해질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죠^^ 바람에 깃발이 펄럭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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