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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비 내리는 날의 편지... [편지와 음악]

in #kr7 years ago

아침에 집을 나서는 데 차가운 바람이 길을 막고 버티고 있더군요.. 겨울이 다 지나간 줄 알았는데 패잔병이 아직 남아 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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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전에 한 두번의 꽃샘추위가
길목에서 깡패처럼 지키고 있잖아요

태백은
새벽에 눈이 내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