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전자담배

in #kr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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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건

SNS에서
얼핏보면 새련된 볼펜(?)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올려진 여러가지 사진들을
보여주며 소개하는


美 선풍적 인기 전자담배 '쥴'…한국 진출 추진국내 상표권 등록 ...

USB 드라이브 모양 전자담배 인기... 미국 청소년 흡연 ‘비상’


기사를 읽어간 계기를 바탕으로 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게 되면
해당 기사들이 나올때 당시에만 해도
전자담배를 주변에서 피우는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주위를 살펴보니 전자담배를 피우는 이들이
눈에 띄게 보여져 왔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존 담배와는 달리
담배 특유의 향이 거의 나지 않는 점을
빼놓을수 없는 이유라고 하는데...




[사사건건 플러스②] 청소년 파고든 액상형 전자담배…복지부 ‘사용 자제’ 권고

美 뉴욕주 가향 전자담배 판매 금지…中도 '쥴' 판매중단

'쥴' 규제 시동…세금 올리고 인체 유해성 검증


'전자담배'가 출시되어졌을때부터
유해성 논란이 굉장히 컸다고는 하지만
지금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벌어진 사태는
'전자담배'의 존폐여부에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만큼 논란에서 멈추지 않고 재재로 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대로 전자담배는 점점 소비자들에게서
멀어질지
아니면
이런 사태를 발판 삶아서 유해성을 검증하는
전자담배를 출시하여 오히려 기회를 만들어 내갈지


어떨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지만
갠적으로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는 이미
기존의 담배를 대처해나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러한 추세를 두고 과연 이대로 손 놓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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