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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한국은 유튜브, 중국은 콰이쇼우
한국에서는 동영상을 접하려고 가는 곳이 유튜브라면
중국은 중국판 유튜버라고 일컫는 콰이쇼유라고 불리우는 플랫폼을 이용한다고 하면서..
해당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쇼트클립(短視頻, 짧은 동영상)을 끼고 산다고 하네요..
시초는 5분 이하의 짧은 동영상이었지만..
3분...1분...그리고 15초로 줄여서 짧고 굵게 소비하는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이를 통해서 가볍게 놀수 있는 장소로 변화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사인데..
해당 기사를 접하면서
@tktk1023님과 @zzing님이 떠오르더군요..
먼저
프로필에 자신을
눈의 아이 설아의 스팀이야기
멋들어진(개인적인 생각) 뒤태를 보여주며라는 글을 내걸으신 @tktk1023님인데..
스팀잇!초보 설아 인사드립니다.잘 부탁해요~!ᕙ(•̀‸•́‶)
애교스러운 이모티콘으로 가입인사를 하였는데...
이후에 자신의 페이스(가볍고 유머러스함)를 발산하는 과정에서
@tktk1023님의 매력에 취했는지...
설아의 스팀이야깅 [왜 설아 블로그만 오면 다 바보가 되는걸까용?!]
스팀잇의 문제점은 바보들이 너무 많습니당
이와 같은 글을 올리며 하소연을 하는데...
이를 보면서
'스팀잇이 딱딱한 느낌을 벗어나서 말랑말랑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수 있다'
라는 비전을 보여주었던 스티미언분이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현재 이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잠수 ㅠㅠ)
마찬가지로
매력을 발산하면서 제공하는 글들을 보면...
@zzing님 같은 경우에도
@tktk1023님과 마찬가지로 @zzing님 자신만의
'남녀노소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놀이의 장'
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해주는 스티미언분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에서 다른 스티미언분들과 소통하는 모습에서도 말이죠...
@zzing님은 포스트 글도 글이지만
제가 처음 스팀잇을 알게 되면서(2017년 10월 가입 이전에...)
접하게 된 스티미언분들이
@kmlee님, @leesunmoo님, @segyepark님, @twinbraid님, @soyo님, @tata1님 등등이었는데..
퀄리티있는 글, 전문적인 글, 재치있고 기발한 글, 자신만의 장기가 있는 글
등등을 마주하게 되니
솔직히 가입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때도 있었기에...
스팀잇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보는 이들이 알아주었으면 싶더군요..
@zzing님께서 스팀잇에 활동하심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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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을 보노라면
스팀보다는 스달이 훨씬 싸보여서
스달을 산 다음에..
해당 거래소를 통해서 스팀으로 바꾸어서 스파충전을 할 생각이었는데...
스달 1.3 = 스팀 1
이라는 교환비율을 보고...
이런저런 계산을 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급한데로..
스달에서 스팀으로 교환하였습니다.
사실 스달보다는 스팀이 가치가 훨씬 월등할거라는 의견을 내놓은...
스팀달러, 그 오묘한 가격.@lostmine27님의 포스트
결제수단으로 지불되는 스팀달러가 실시간으로 거래소에 매도매물로 출회되는 현상
...
스팀달러를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용자수가 늘어날수록, 시장에 매물로 내놓는
사업체 업주들이 늘어날수록 스팀달러의 가격은 하방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스팀달러(SBD)는 실거래를 목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에 달린 댓글@isaaclab님의 포스트
글들이 떠올랐던것도 한몫한거 같네요...
그렇게 본의아니게 갑작스럽게
스파를 충전하게 되었는데...
이 선택이 시간이 경과할때 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지..
후회되는 선택이 될지..
궁금해지기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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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진기예) vs 강호동(명불허전)~01:24분 부터
해당 동영상을 접하면서 별의 별 해석이 가능하겠구나
싶더군요..
스팀 코인 vs 이더, 비트코인
이라든지
스팀 코인 vs 이오스 or 이오스 토큰
이라든지
스팀 코인 이후의 차세대 코인 vs 스팀 or 스팀 토큰
이라든지
등등으로 접목시켜보니
ㅋㅋㅋㅋ
라는 감정이 들만큼 재미지더군요..
과연..
신진기예(비)에는 어떠한 코인을
명불허전(강호동)에는 어떠한 코인을
끼워보면 어울릴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로 남겨보기도 하네요...
@zzing님이 스팀잇이에서 얼마나 귀한 분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포스티입니다. 항상 어떤 '화두'를 제시하시고, 여러 분들을 그 화두에 동참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화두에서 교차되는 테마가 있는 경우에는 오셔서 적극적으로 댓글을 주십니다. 스팀잇의 귀한 분입니다... ㅎㅎ sindoja님 블로그에 와서 남을 찬양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ㅋㅋ
아니ㅋㅋㅋ제가 그정도인가요?
뭐죵?
ㅋㅋㅋㅋㅋ이거 캡쳐해서 포스팅해야겠네옄ㅋㅋ
(이러고는 까먹음)
너 웃긴다. 왜 내꺼엔 대댓글 안달아? 나 은근히 차별당하는 듯. -.-;;; 흑흑흑흑... ㅠㅠ
(날 태그하지 않았기때문이다)
췟~ 뭐 아닌거 알지만 그냥 넘어가줄께~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은근 관심?충?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ㄲㅋㅋ
나의 지대한 폭풍가튼 관심이 받고싶은거구나?
ㅋㅋㄱㄲㅋㅋㅋㄲㅋ
=3 진심 꿀밤 한대 쥐어박고 싶다.
언급감사합니다
저도 설아님 블로그를 눈팅해봤는데 이런 편한 컨셉으로 가도되겠다고 결심이 서더라구요 그뒤부터 저의 글컨셉도 바뀌었구요
어쩌면 설아님이 지금은 활동 안하시지만 저에게 스팀잇 생존법을 알려주신듯 해요
이글을 통해..., 설아님 감사합니다
거의 관두기직전 설아님 포스팅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리스팀해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 이외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신도자님이 선수를 치셨어요. ^^ 공감합니다.
PS) 그래도 zzing이 컴터 키보드는 안잡았으면 좋겠어요... (절레절레)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스팀달라가 단시간 변동성이 더 크다는 특징이 상승장에서는 일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 생각에도 역시 스팀이 더 안정적일 듯하네요
스팀달러는 많이 쓰이면 쓰일수록 하방경직을 피할 수도 없다고 보기에...
👨 신도자님도 글쓰기 방향의 개척자 ㅎㅎ
ㅋㅋㅋ
그렇게 되나요 ㅋㅋ
기억력이 참 좋으신 것 같아요. 스파업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스파업이 랭킹에 들었더군요 낯익은 아이디가 나와서 눈에 띄었네요.^^
https://steemit.com/steemit/@penguinpablo/daily-steem-stats-report-tuesday-may-15-2018
ㅋㅋㅋ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
비와 강호동 동영상을 보며 코인에 대입을 ㅋㅋㅋ
아무리 날고 기어도 아직은 비트코인에 안되는걸까요? ^^?
시간이 결과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은 어떨까 싶지만서도요....
가격적인 면에서 스달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이 생각보다 뚜렷하네요.. 좋은 분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현명한 선택이신거 같아요!!! 신도자님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매력의 분들이 있군요.. 저도 잠시 고민이 되지만... 일단은 좀더 습작의 글을 써보고 싶네요..재밌는 소식들 잘 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