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핸드폰 케이스에 새길 그림들View the full contextsindoja (69)in #kr • 7 years ago 샤프하면서도 굉장히 섬세해 보이는 그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명이 있는 그림에서도 외로움이 적적하게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반갑습니다!
정성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외로운 두 사람이 서로의 외로움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함께 외로워해 줄게'
한 때 제 슬로건이기도 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