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핸드폰 케이스에 새길 그림들

in #kr7 years ago

샤프하면서도 굉장히
섬세해 보이는 그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명이 있는 그림에서도
외로움이 적적하게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Sort:  

반갑습니다!
정성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외로운 두 사람이 서로의 외로움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함께 외로워해 줄게'
한 때 제 슬로건이기도 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