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경제학 학계에서 거시경제학의 얼마나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지 한번 성토해보려고 합니다.
거시경제학의 -> 거시경제학이
돈이란 교환의 수단이 불과하며 모든 것은 실질단위로 치환되서
모형을 구성할 뿐이다.
수단이 -> 수단에
로 고치시면 말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로 남겨보았습니다.
님의 포스트에 기재된 생각이
저랑 많은 부분 일치해서 읽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 만들어진건 결국 이론에 불구하고
실질적이지 못하여 앞뒤가 맞지 않으니 배워왔던 것에 대한 허탈감도
없지 않아 있으시겠네요...
비단 가상화폐만이 아니라
다양한 투자수단을 바탕으로 화폐가치 하락을 피해가려는 흐름을
캐치하는 걸 통해서
살아남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한국어를 쓸일이 별로 없다보니 자세히 보지 않으면 사소한건 잘 못 발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