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짧은생각] 이번 생은 글렀습니다.

친구들의 빛내고 있는 색에
자신의 색이 초라해진다고 생각하는 걸보면서..

스팀잇에서 글을 쓰고 계신 분들의
글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볼 때 느꼈었던 감정이 떠올라버렸네요

지금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는 심정이었지만
처음 가입하고 얼마 안갈때는 저도 님 말대로
어깨 힘 주듯이 글을 쓴 듯합니다. 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에 이르렀네요

일단 들어오시면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