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영화 램페이지 아쉽다.View the full contextsindoja (69)in #kr • 7 years ago 괴수들의 행보만 있었을뿐 나머지는... 이라는 느낌이네요.. '빈수례가 요란했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괴수들의 행보도 강렬하지 않았다는것도 아쉬울뿐이죠.
뜬금없을수도 있겠지만
트렌스포머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에 대해서 비평가들이
적지 않게 욕하지만 그럼에도 성적이 나올수 있었던것이
화려하고 눈을 즐겁게 하는 로봇들의 행보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마저도 강렬하지 않다니
(절래절래)
트랜스포머처럼 눈이라도 즐거웠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