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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적 글쓰기] 글쓰기와 문체에 대해

in #kr7 years ago

글쓰기 관련한 내용을 저는 평생 접해보거나
읽어볼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글을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떻게 접목시켜야하는지를 숙지할 수 있었네요

그래서 안타까운 것도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점점 집중하거나 긴 문장을 읽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밀려들어오더군요
저만 해도 벌써부터 님의 글을 읽는데 중간 중간 집중안되서
읽다 말다를 반복했습니다.

수놓은 글들을 보노라면
글에서 재미있고 유익함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리스팀하고 다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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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관련 내용을 제 글을 통해 처음 접하신 걸로 이해되는데요, 그렇다면 참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신도자님뿐만 아니라 옛날에 비해 요즘의 많은 분들은 글 말고도 영상 같은 다양한 매체를 접하기 때문에 긴 글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게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조만간 주제 삼아 포스팅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 글도 관심 가져주세요^^
리스팀과 글에 대한 진지한 견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