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확실히 그곳에 물건이 잘못해서 표류하게 되면
이제 가면 언제오나 꼴
당하는걸로 악명이 높더군요;;;;
별 차질 없이 해당 물건이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이리저리 조립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장난감을 보는 것과 같은 신기함을 느끼는 걸 수도 있고
(제 개인적 뇌피셜이기에 아닐 수도 있고요(웃음))
아내분 입장에서야 더 말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이젠 구석에 찌그러져는 있는데 찝찝했던 먼지제거가
한결 수월해 지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오늘 저녁에 또 살짝 써봤는데 좋긴 좋네요 ㅎㅎㅎ
아내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이유가 본인이 편해서도 있지만, 저나 아이들이 청소를 해보려는 부가 서비스도 붙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