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는 눈이 매력적이구나 새삼 실감합니다. ㅋㅋ
V자 하시는 @danbain님을 보니
확실히 젊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확실히 저도 꽃피는 시절에 적지 않는 보팅을
받아보았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일렁거릴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쌈질하던 당사자들만 남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 안되겠죠. 계속 새로운 분들이 들어와줘야 하는데
그런 유입이 안되고 그러면 썩어버리고 말죠.
이 글을 읽고
저희는 KR커뮤니티가 무섭습니다.
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존버하는 이유와 유사해서 깜놀했네요 ㅎ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 님의 센스를 느꼈습니다.
잘 보고 가요
그 꽃피는 시절이 너무 짧았다는게 아쉬웠죠. 이제는 화무십일홍을 넘어선 날이 오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