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취지는
모두와 어울리면서 지내는 이상적인 상황을 만들 목적이었지만..
아이가 저렇게 까지 힘들어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저래야 하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아이를 이해하지만...
무언가 조치없이 이대로 지내게 된다면
더 큰 문제로 발전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스러움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조심스러움도 없지는
않기에 이만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아이가 안고 있는 감정들을 지속적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하심이 좋겠구나 싶네요..
신도자님의 댓글에 동의해요...
취지는 좋은 취지인거 같은데...
더 큰 문제가 발생할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아이의 감정을 표출하도록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