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오늘 딱 해피워킹맘님 댁에 어울리는 영화였군요! (ㅠㅠ)................ 큰아이가 벌써 그런 것도 이해할 줄 알고 (ㅠㅠ)...... 저도 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밖에서 쓸 마음을 집에 가져와서 가족들에게 더 잘할 수 있는 밤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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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오늘 딱 해피워킹맘님 댁에 어울리는 영화였군요! (ㅠㅠ)................ 큰아이가 벌써 그런 것도 이해할 줄 알고 (ㅠㅠ)...... 저도 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밖에서 쓸 마음을 집에 가져와서 가족들에게 더 잘할 수 있는 밤을 보냈어요.
오늘 보셨군요.. 시부모님은 1987 별로 라고 하셔서 차라리 코코를 같이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신랑이랑 다음에 시간나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한번 보러 가자고 했네요. 저도 결혼전에는 가족들한테 진짜 진짜 잘 못했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 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알겠더라구요. 내일 또 병원에서 전쟁을 치루셔야 하겠지요. 언제나 응원해요. 신난다님~~^^